About the Artist / 아티스트 소개

Working with oil, acrylic, and mixed-media, Steingrímur Gauti (b.1986, Iceland) paints dynamic, large-scale abstract compositions which serve as a register of the accumulation of innumerable moments that constitute the artist’s daily studio practice. Inspired by twentieth-century art history and more ancient philosophies of Zen Buddhism, Gauti’s process reflects an ongoing meditation in motion in which he works continuously from canvas to canvas, with whatever pigments are available at hand, striving toward a state of uninhibited expression that is lyrical yet devoid of formal preconceptions.

Steingrímur Gauti lives and works in Reykjavík, Iceland. In 2015 he earned a Bachelor of Arts from the Iceland University of Arts and has since exhibited widely in Iceland and abroad. His recent solo exhibitions include Chop Wood, Carry Water at Galerie Marguo (Paris, France, 2024); Soft Approach at Galerie Marguo (Paris, France, 2021); Mutes at Gallery Port (Reykjavík, Iceland, 2022). Select group exhibitions include Art Paris 2023 with Galerie Marguo (Paris, France, 2023); Men and Manus at Listval (Reykjavík, Iceland, 2023). His works are currently featured in collections found across Europe, North America and Asia.

스테잉리뮈르 가우티(1986년 아이슬란드 출생)는 유화, 아크릴, 혼합 매체를 사용하여 역동적인 대형 추상 회화를 그린다. 그의 작업은 20세기 미술사와 선불교 철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튜디오에서 매일 각 붓질과 움직임의 중요성을 반영한다. 가우티는 사용 가능한 모든 색소를 활용해 캔버스에 연속적으로 작업하며, 형식적 선입견 없이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한다. 이러한 작업 장식은 마치 움직이는 명상과 같다.

스테잉리뮈르 가우티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그는 2015년에 아이슬란드 미술대학교에서 미술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아이슬란드와 해외에서 널리 전시해왔다. 최근 개인 전시로는 2024년에 파리의 갤러리 마구오(Galerie Marguo)에서 열린 "Chop Wood, Carry Water", 2021년에 열린 "Soft Approach" , 그리고 2022년에 레이캬비크의 갤러리 포트 (Gallery Port)에서 열린 "Mutes" 가 있다. 주요 그룹전으로는 2023년에 파리의 갤러리 마구오와 함께한 "Art Paris 2023" 과 레이캬비크의 리스트발(Listval)에서 열린 "Men and Manus" (2023)가 있다. 그의 작품은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 전역의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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